새로운 영입. 공부한다는 그 성언의 말씀에 숙제를 담보로 마음의 부담이 되었다. 공부하는 시간 시간이 귀하게 손 에 손잡고 서로를 중보기도하며 자신의 하나 하나를 표출하는 가운데 익어가는 교우들 목사님께서 마무리 기도하며 마음을 정리 할 때가 참 좋았습니다.
시작 인 듯한 6개월의 기간이 어느덧 흘러 졸업여행, 맛있는 음식도, 강원도의 눈 쌓인 여정도. 뺑 둘러 앉아 좁은 공간을 겹쳐 예배드림이 기억에 남습니다. 여러 가지 원리 중에 가정의 원리가 가슴에 맴돈 자녀관의 범위가 컸고 내일의 희망이라고 이 마음 다합니다.
목사님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