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계절 10월의 마지막 주네요!
저를 감사의 릴레이에 불러 주신분은 김수진집사님의 아들 이 민재 학생입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민재가 나를 불러 주리라고는 생각도 못헀네요. 어린 학생한테
감사의 릴레이에 불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민재학생에게도 감사드려요. 민재야 !
공부 잘 하고 항상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기도한다.
저는 감사의 조건이 참 많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친정아버지의 가정이 기독교 집안이라 믿는 가정에서 태어 난 것이 첫번째 감사입니다.
그리고 학교도 미션스쿨에 다닐 수 있게 하여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결혼은 믿지 않은 집안에 갔지만 처음에는 남편과 시집식구와의 갈등이 굉장히 많았숩니다.
하지만 결혼 30주년인 지금은 남편과시집식구가 다 하나님을 영접하고 교회에 나가고 있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셨다는 것을 알고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저는 자녀 (경민.규예)에게도 늘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두 아이의 모든 일을 해결해 주시고 길을 열어 주셨음에 늘 주님의 감사를 느낀답니다.
또한 아들 경민이에게는 믿음의 가정에서 자란 자윤(자부)을 맺게 하여 주시고 작년에 주님의 축복 가운데서결혼을 하여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딸 규예에게는 공부를 열심히 하게하여 좋은 곳에서 공부하며 연구 할 수 있게 하여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또 미래의 꿈을 안고 나아가려합니다. 늘 함께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모든 기도의 제목을 들어 주시고 응답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모든 것을 주시고 다 이루어 주신 하나님! 혹시 제가 교만해 질 까봐 저에게 약간의 육체적인 아픔을 주심에도 감사합니다.
주님이 늘 함께 계신다는 것을 믿게하여 주심도 감사합니다.
가진것은 많이 없지만 늘 보살펴주시고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모든게 감사합니다.
다음 감사의 릴레이는 저를 이교회에 인도하신 문선옥권사님, 항상 형님같고 멘토이신 이명숙권사님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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