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감사 고백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감사함에 순종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루의 삶을 허락하시어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아빠와 엄마, 언니를 한 가족으로 이 세상에서 함께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유하지 못한 환경을 감사하며 그 안에서 더 많은 것들을 보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여러 상황들을 허락하셔서 세상에 눈 돌리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 상황들 가운데에서 아버지께서 내 삶 속에 실제로 살아 역사하심을 알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교만한 마음을 꺾어 주시고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도록 제 마음 가운데 오심을 감사합니다.
갈릴리교회에서 신앙 생활 하며 좋은 목사님과 지체들을 만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청년부 형제자매 모두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찾는 예배자가 되게 하실 것을 감사합니다.
중고등부 친구들이 예수님 만나 삶을 변하게 하실 것을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사람들을 품을 수 있는 긍휼의 마음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2015년을 기대하게 하시고 소망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감사의 고백을 하다보니 참으로 감사할 것이 너무나 많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더욱 감사하며 살 것을 기도하며, 저의 다음 감사 고백 릴레이 주자는!
피아노 반주로 수고해주는 김서희 자매와
중고등부의 보석같은 드러머 중 한명인 양재원 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