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옥 권사님 저를 지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어찌 말로 다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어둠 속 헤매이던 내 영혼 갈 길 몰라 방황할때에
주의 십자가 영광의 그 빛이 나를 향해 비추어 주셨네
분홍 빛보다 더 붉은 내 죄 그리스도의 피로 씻기었네
은혜 아니면 이 찬양은 저를 향해 부르는 것 같습니다.
좌절과 낙심속에 죽을 것 같이 힘들었던 일들을
어찌 제 힘으로 이기고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을까요?
그 당시에는 너무나 원망스러웠지만 뒤돌아보니 감사할 것 뿐입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남편과 아이들에게도 고마운 마음 뿐 입니다.
믿음과 건강 주셔서 이 세상 사는 날까지 주님을 찬양하기 원합니다.
*선평숙 권사님과 이명숙 집사님(화평 5/4여선)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