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하지 말라 겁내지 말라.
일단 신청하고 보셔요,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으로 시작 했답니다. 나 자신과의 싸움이다 생각하고 내 인내심도 확인할 겸 시작하다보면 많은 것을 얻게 됩니다.
첫 시간 때 해야 할 것을 말씀 들을 때는 괜히 시작했다는 생각도 했다. 새벽예배 공예배 다 드려야 하고 본문 말씀과 목사님 설교말씀 정리, 숙제가 많아서 어덯게 할까 걱정도 했고 도중에 하차하면 어쩌나 창피할 것 같은 생각도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지고 숙제 하느라 더 부지런해지고 그 CLT 시간이 기다려지며 많은 것을 생각하고 깨닫게되며 견단하는 마음도 생기고 우리의 삶 속에서 알고 있었지만 다시 새기게 되니 나 자신을 뒤돌아보게 되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 한 번 도전해 보셔요.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가면 끝까지 해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