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한 해를 돌아보면 너무나 감사할 조건이 많습니다.
어떤 것부터 감사의 조건으로 고백해야 할른지.
주님께서 주신 교구장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심을 감사합니다.
교구내의 목자님들과 목장원, 목사님과 전도사님들께 감사합니다.
지금은 세상에 계시지 않지만 부모님의 신앙을 본받아, 온 가족이 믿음 안에 하나됨을 감사합니다.
특히 아들을 주의 종으로 쓰임받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주님께서 저희 가정을 건강과 행복으로 지켜주실 것을 감사드립니다.
다음 릴레이 감사주자는 이유선 권사와 김선옥 권사님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