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도 이런 감사의 고백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내 삶의 전부이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인생의 고비에서 항상 지켜주시고 옳은 길을 택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기도가 응답이 되고 눈물이 감사가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약한 믿음이오나 흔들리지 않고 주님을 더욱 의지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유치부 교사로서 봉사하게 해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유치부 교사로 불러주셔서 제 자신을 돌아보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기쁨을 누리게 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좋은 선생님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며 봉사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튼동이(둘째)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주신 소중한 생명이 뱃속에서 꿈틀거릴 때마다 주님의 귀한 은혜에 감사하고 또 감사를 드립니다.
소중한 가족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남편과 아들 현성이와 함께 행복한 가정에서 기쁨을 누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남편을 전도할 귀한 사명을 주심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부모님 건강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가까이 살면서 항상 얼굴 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올 해 초 삶의 중반에서 큰 결심을 하게 하시고 또 다른 비전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것이 주님의 뜻임을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다음으로 감사릴레이를 이어가실 분은 태희 아버지 장현철 집사님과 재이 어머니 정수현 성도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