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 한 해 코로나라는 큰 재앙이 왔지만 이를 계기로 신앙을 되돌아보고 회개하고 말씀과 기도만이 살길임을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2. 유치부 부장으로서 내 힘으로 뭔가를 이루어 보겠다는 교만함을 치시고 주님께 순종하며 나아가는 것이 진리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3. 목자로서 교회에 나오지 않는 목장원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헤매고 있을 때 사랑의 마음으로 기도해야 함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 위기의 순간에도 피할 길을 주시고 동역자들을 세워 함께 이기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5. 헌신하며 수고하는 믿음의 부모(이유선 권사님)을 주셔서 그 열매를 따 먹으며 나 역시 믿음의 본을 보여 천대의 은혜를 이어나가기 위해 헌신하려는 마음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6. 올 한 해 건강하고 평안함을 주셔서 온 가족 기쁨으로 한 해를 잘 보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7. 좋은 목사님과 그 목사님의 말씀에 능력을 주셔서 새벽 말씀을 들으며 사울과 여로보암의 길이 아닌 다윗의 길을 가야 하고, 겸손하게 바른길로 가야 함을 깨닫고 다짐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8. 일상생활과 평범하게 생각했던 모든 일이 주님의 은혜 아니면 그조차 누리고 살 수 없음을 생각하며 작은 일에도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9. 이 모든 감사함을 잊지 않고 내년을 기다리며 기대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