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수업을 들었을 때 두려움이 많았습니다. 유누리 전도사님에게 물어보니 배우면 정말 좋은 교육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도사님의 조언에 힘입어 CLT 교육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매주 토요일 모이는 동안 CLT에 대해 무사히 마칠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거기서 여러 가지 원리를 배우면서 좀더 많은 것을 배운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매시간 격려해주고 기도해주신 모든 교회분들과 목사님, 전도사님, 간사님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 훈련을 통해 얻은 것은 총 3가지입니다.
첫째는 좀 더 CLT 동기생들, 물론 저보다 나이 많고 적은 분도 있었지만, 거기서 좀더 친밀해질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교육 끝나고 식사타임을 가졌는데 거기서 여러 가지 사회, 문화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둘째는 목사님의 자세한 설명을 통해 CLT라는 것을 기독교리더십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의 자세한 설명으로 인해서 좀더 CLT 기독교리더십에 대해 알고 있었습니다. 거기서 리더는 남에게 먼저 모범을 보아야 한다는 것을 보았을 때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셋째는 성경을 쓰면서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성경을 써본 적은 거의 없었지만 이 훈련을 통해 성경을 써 보면서 성경에 대해서 교회에서가 아닌 집에서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또한 이게 기도로 이어져 참 좋았던 거 같습니다.
앞으로의 교육생님들에게 전하는 말.
정말 좋은 교육입니다. 빨리 신청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