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계 CPT 경건에로길 마치며
할렐루야!!
저를 세우신 하나님를 찬양 합니다.
저는 갈릴리교회 오기전까지 세상 속에 빠져서 살았습니다.
거룩한 찔림은 있었지만 세상과 짝하는 것이 마냥 좋았고 제가 운영하고 있는 사업장도
기도 없이 이전 했습니다.
제안엔 주님은 없고 저에 의만 가득차서, 하나님께 불순종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저를 포기하지 않았고 내버려 두시지도 않았습니다.
저의 영적인 회복을 위해 돌아온 땅자처럼 일하고 계셨습니다.
경건에로의 1단계 수료하고 2단계 훈련을 하면서
나에게 많은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은혜의 자리에 서지 못하도록 사탄이 역사하기 시작한 겁니다.
그것이 저에겐 고난의 길이고 고통의 길이 였습니다.
순간 포기할까 생각도 했지만, 2단계 CPT 훈련을 멈추는 순간
모든 것이 무너질 것 같은 두려움이 들기 시작 했습니다.
내 사업장이 인간관계로 너무 힘들어 지면서 저는 그 영혼들을 위해 기도를 하였지만
기도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음성은커녕 자꾸 눈물만 나오는 겁니다.
내가 하나님 곁을 너무 멀리 떠나 있었구나 ...
정말 하나님께 너무 부끄럽고 창피 했습니다.
내안에 기복적인 신앙이 가득함을 알았을 때 참회의 기도를 드리며
말씀과 기도로 하루하루 묵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조금씩 하나님과 소통이 되는 것을 느끼며 주님과의 깊은 기도가 되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평안에 지면서 말씀이 꿀 같이 달아 예배가 기다려지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담임목사님의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한구절 한구절 선포 할때마다
저에게 레마가 되어 잠들었던 내 영을 깨우기 시작 했습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 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
요 14:26-27
교우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선택받은 존귀한 하나님 자녀들 입니다.
지금 저처럼 어려운 가운데 놓여 있는 분이 있다면 전심으로
기도해 보세요.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고 계십니다.
사도 바울처럼 담대히 전면 돌파 하십시오.
주님 주신 사명을 잘 감당 한다면 그것이 축복의 통로가
됨을 저는 확신 합니다.
너희가 내안에 거하고 내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 15:7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많이 사랑 하십니다.
우리의 죄를 감당하고자 자신의 아들까지 내어 주신 분이신데 어찌 보고만 있겠습니까.
영안의 눈을 가지고 믿음으로 주님를 의지 하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오늘 간증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2018.7.1. 갈릴리교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