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 귀하고 소중한 시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을 허락하여 주신
은혜와 축복 감사드립니다.
신앙에로의 길에서부터 경건에로의 길에 이르기 까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이
늘 새롭게 다가옴을 느끼면서 오늘도 소중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을 통하여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과 사랑을 경험하고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또한 소중한 시간을 통하여 고백을 하게 해 주신 은혜와 사랑 감사드립니다.
이번 훈련 기간 중 저에게 놀라운 변화가 주어졌다면
일상에서의 삶의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일만 겨우 지키던 저에게 새벽기도, 수요예배, 금요기도회에서 기도와 말씀으로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을 주셨으며 그동안 하나님 성전보다 세상을 더 좋아했던 제가 훈련을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하며 찬송으로 영광 돌리는 축복의 시간으로 의미가 있었으며 마음이 즐겁고 행복하고
소중한 은혜의 시간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해와 소통을 바탕으로 하는 긍정적인 마인드의 변화입니다.
친구들이 그러더군요 너 요즘 무슨 일이 있냐고 아니 왜 했더니 인상이 달라졌다고 언어사용과 생각이 변화 한 것 같다고 그러면서 사람이 갑자기 변하면 빨리 죽어! 할렐루야
제가 뭐라고 했을까요. 나 요즘 훈련을 통한 교육을 받고 있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 하나님께 인정받는 자녀가 되기 위해 훈련을 받고 있지. 그런데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을까요?
하나님께 사랑을 받으면 이미지가 바뀔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가정에서도 나의 기분 좋은 역할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고 있습니다.
내가 조금 더 신경 쓰고 내가 조금 더 노력하면 다 잘 될거야! 라는 생각을 통해서 나 스스로 변하고 있구나! 그래 이런 삶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 일거야! 라고 생각하니 기쁨이 충만해 옴을 느꼈습니다. 나의 긍정적인 마음과 나의 이미지를 변화시켜 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과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나 자신을 낮추고 헌신하며 내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자는 생각의 변화입니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일상에서의 삶속에서 약속에 근거한 믿음을 가지고 겸손한 자세로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달란트가 있다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고 봉사하는 사명을 감당해야겠다는 믿음이 나에게 생겼습니다.
하나님은 간절히 사모하는 자에게 믿음을 부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훈련이 끝난 것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 감사드리며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여 담대한 믿음을 가지고 나에게 주어진 사명이 무엇일지라도 역할을 감당해야겠다는 열정이 생기게 해주신 은혜와 축복에 감사드립니다.
경건한 예배와 기도와 말씀을 통하여 피곤치 않았습니다.
04시부터 20시까지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고 나면 세상과의 약속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담날 새벽에 일어나야 하는 부담감으로 일찍 잠을 자야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일정에도 불구하고 피곤하지가 고단하지가 않았습니다. 새벽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행복했습니다. 하나님을 만난다는 그 사실에 기쁨이 넘쳤습니다. 성전으로 향하는 나의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오고 가는 길에서도 찬송을 듣는 자세로 바뀌었습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기 전에는 조금만 일찍 일어나도 몸이 피곤하고 고단하여 힘들다 하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살았는데 이번훈련을 하면서는 전혀 피곤치 않음을 체험하면서 하나님의 귀한 사랑과 은혜가 나에게 주어 진 것을 경험했습니다. 조금씩 아프던 팔, 다리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일상이 변하고 삶이 바뀌면서 나의 역할에 대하여도 변화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나 자신을 돌아보며 성찰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고백합니다.
아직까지 믿음이 연약합니다. 강하고 담대한 믿음 주시고 하나님의 일꾼으로 사명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약속에 근거한 삶속에서 믿음으로 의롭게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와 말씀으로 살아가고자 합니다.
늘 기쁘게 하나님 말씀을 듣는 귀를 갖고자 합니다. 겸손하게 기도하며 나아가는 자가 되고자 합니다. 멈추지 않는 기도 자가 되고자 합니다. 열정을 가질 수 있는 믿음의 자녀가 되고자 합니다. 가족을 포함하여 지역사회에 복음전도를 위한 영적인 지혜를 갖고자 합니다.
히스기야처럼 어떤 시련과 어려움이 닥칠지라도 하나님 성전에서 기도하며 구하는 자가 되고자 합니다. 우리의 믿음대로 될 것이다. 라는 말씀을 기억하면서 항상 나를 점검하면서 성찰하면서 살아가는 하나님의 귀한 자녀가 되고자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움직인다고 하였습니다. 늘 기억하며 기도할 수 있는 기도 자가 되고자 합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훈련과 교육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여 주시고 놀라운 주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을 깨닫고 경험하고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아멘 로마서 (8:28)
2018년 7월 1일(일요일)
김 남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