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라는 거대한 장벽 앞에 많은 스트레스와 걱정, 두려움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갈릴리 중고등부 고3 수험생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좋은 대학, 화려한 진로로 나아가길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저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느 곳에 있든지, 어딜 가든지, 어느 대학에 진학하든지
그들이 있는 그곳에서 예수 향기를 날리는 교회가 되길 소망하고,
세상이 필요로 하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귀한 하나님의 자녀들로 성장하길 소망합니다.
김화영, 김희주, 이종주, 신승민, 조관우, 최건호 친구들을 위해 중보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