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올린다 하면서 지금에야 올립니다.
사진들을 보니 그날의 설레임이 다시 다가오는 듯 하네요.
아이들과의 나들이.
갈때마다 느끼는 건 아이들보다도 우리 선생님들이 더 즐겁고 신이 난답니다.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사랑에 다시한번 감사하는 하루였답니다.
유누리전도사님의 인도로 산속에서도 열심히 찬송하는 아이들입니다.
산골짝 가득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울려 퍼졌답니다.
친구들은 열심히 찬양하고
희원이는 온몸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열심히 기도하는 태호가 참 예쁘죠?
이숙기 부장님께서 은혜로운 산행에 감사하는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예쁜 모습으로 기도하는 우리 희민이...
사촌 오누이간인데 참 예쁘죠?
유치원생 사촌동생을 어찌나 잘 챙기는 지.
우리 야무지고 똑똑한 예쁜 다연이.... 2학년 저희반이에요 ^^
아름답다고 하기엔 너무나 카리슈마 ~~~~ 한 임형순 권사님.^^
게임중이에요 ...
신발을 벗어 던져 바구니에 담는 게임이었는데
신발이 미정이의 얼굴에 맞았어요.... 미정이는 무안해서 울고 아파서 울고......
미정아 ..많이 아팠지? 토닥토닥....
찬양을 열심히 하는 우리 1학년 귀엽고 사랑스러운 서영이와 지민이....
말없이 착한 4학년 지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