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6일(금)-27일(토) 1박 2일 동안 산정호수 한화콘도에서
아동부 교사 workshop이 있었습니다.
2010년을 반성하며
2011년 새롭게 계획하고 다짐하는 시간이었답니다.
금요철야때 성도님의 뜨거운 중보기도가
산정호수를 메아리쳐 더욱 뜻깊은 은혜의 시간이었어요.
특별히
떠나시는 유누리 전도사님과
새로 오신 최도현 전도사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어서
더욱 소중했습니다.
2011 새롭게 변해가는 갈릴리 교회 아동부가 되기 위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함께 하지 못한 선생님들을 생각하며 내내 아쉬웠고
기도회로 모일 수 있도록 도움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만찬! -입가에 웃음 가득만으로도 배부른 만찬이었습니다.-
엄마의 손길을 기다리며... 부장님의 고기 굽는 솜씨는 일~~~품 이었죠!
볼수록 머~ㅆ~찐 두 분의 도사님들!(유누리 도사님,최도현 도사님)
에고~에고~ 울 부장님 입! 찢어지는겨!! 유누리 도사님의 손길이 최고의 맛!! 이었답니다.
아동부의 까매오!! 장차 기둥이 될 예비 아동부 교사지요~~ㅇ
산정호수의 아침이예요. 너무나도 정다운 자매(?)랍니다. ㅋㅋ 고혜경권사님 경~사~났~네 ^^
평온한 호수에 물오리떼는 한가로이 떠 다니며...
미소가 아름다운 희선샘!!
함박웃음은 이렇게 웃는 거랍니다. 다시 봐도 씨~~~원한 이민혜샘의 호탕한 웃음
무슨 이야길까? 엄청 궁금합니다.
유누리 도사님!! 멋지시네요.
서설을 밟으며 호수위에서의 즉석 라이브!!
지금도 귓가에 맴도는 유누리 도사님의 노래!! You raise me up!
못말리는 극성 줌마팬!!
우린 이 길을 걸어 갔습니다.
이렇게~~요
또 이런 길도 우릴 반겨 주었죠
누가 엄마고 누가 딸인가요? 이민혜딸! 엄청 좋~~~다네요.
아동부의 마스코트!! 민지쌤!! 누굴 닮았을까?
떠나기 싫으신가봐요. 발 닿는 곳곳마다 뭔가를 열~~씨미 쓰셨어요.
소중한 기도회로 보냈던 산정호수 한화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