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추수의 때가 밝았습니다. 한 해 동안 눈물로 심었던 씨앗들이 얼마나 자라났는지를 확인하는 추수의 계절입니다.
이번 추수감사절을 맞이하며 아동부 공동체는 "감사쏭"으로 지난 모든 순간 우리 가운데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로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진정 지나온 모든 순간 순간들 모두가 은혜로울 수 있었던 것, 절망할만한 때에라도 끝까지 희망을 잃지않고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진실로 주님의 은혜 인줄로 믿습니다.
아동부 친구들도 이러한 마음으로 이번 축제가운데 하나님께 찬양을 하였습니다.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찬양할 때에 감사함으로 기쁘게 찬양하였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할만한 순간은 어느 때나 상관없이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우리는 언제나 감사할 수 있습니다.
아동부 공동체 어린이들이 항상 감사하며, 모든 순간 하나님과 함께하는 귀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